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저금리 현상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객실의 공실 여부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호텔의 위치가 중요시 고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급증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여수 엑스포에 위치한 수익형 분양 호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수시에 따르면 2015년에는 여수 관광객이 1,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2014년 대비 31.3%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최고의 야경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수 밤바다와 오동도 등으로 올해 관광객은 15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여수 숙박시설의 공급량은 급증하는 수요에 비해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때문에 여수 엑스포공원의 뛰어난 입지조건의 여수엑스포 베네치아 호텔&리조트가 분양 소식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분양 호텔인 여수엑스포 베네치아&호텔 리조트는 13가지 타입의 일반객실 330실과 풀빌라 10실로 총 340객실을 보유한 여수최대의 대규모 명품 호텔이다. 호텔 3면은 모두 바다를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이용객을 위한 대형 레스토랑, 카페, 세미나실, 피트니스센터, 당구장, 탁구장, 세탁실, 노래방, 바비큐시설, 루프탑 옥상 수영장, 키즈카페 등 특급호텔에서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추어진다.
또한 KTX여수엑스포역과 5분 거리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3인 1실의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여수 엑스포 베네치아 호텔&리조트의 관계자는 "계약 시 개별등기에 자유로운 전매가 가능할 뿐 아니라 10년 동안 수익률 확정보장(연 6~7%)과 확정수익 지급증서를 발행하여,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저금리 시대 높은 투자가치로 소비자들의 분양관련 끊임없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부담을 낮췄다."고 전했다.
한편 분양 호텔 여수 엑스포 베네치아 호텔&리조트는 건설전문회사 영무토건의 책임준공과 국내 호텔운영 전문업체인 ㈜세안텍스가 맡아 안정적인 객실 가동률로 높은 수익률이 기대며, 현재 여수시 박람회길 1(덕충동) 엑스포공원 내 국제관 B동 2층 홍보관에서 선착순 객실 지정계약이 진행 중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