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가족·친구·연인·비서 등 고객이 원하는 누구라도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SK텔레콤의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전용 기기에 대화하듯 말하면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파악해 수행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서비스 개발 부문과 디바이스 개발 부문으로 나누어 시행됩니다.
SK텔레콤은 3개 팀을 선정해 총 2억원 규모의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21일까지고, `T디벨로퍼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박명순 SK텔레콤 미래기술원장은 "인공지능 분야의 다양한 스타트업, 벤처, 전문가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내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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