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9시 18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32.72포인트, 1.61% 내린 2005.15에 거래됐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미국의 9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동반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가 2.13% 내린 1만 8,085.45에 거래됐고, 나스닥은 2.54% 하락한 5,125.91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518억 원으로 이틀째 매도에 나섰고, 개인이 252억 원 순매도 중입니다.
기관이 증권사를 중심으르 796억 원 순매도하고 있으나, 지수를 회복시키기엔 역부족입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에서 순매도가 유입돼 전체적으로 196억 원 매수 우위입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 업종이 4.39% 급락했고, 철강금속과 제조업, 의료정밀이 2%대, 증권, 건설, 유통주가 1.7% 안팎 하락 중입니다.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입니다.
삼성전자는 비슷한 시각 5.02% 내린 149만 6천 원으로 장중 150만 원선이 깨졌습니다.
미국 등 주요국에서 갤럭시노트7의 사용중단 권고가 잇따르는 등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네이버가 1.3% 내렸고, SK하이닉스는 3.21% 내려 상승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삼성물산은 2.74% 하락해 시총 7위까지 내려앉았고, 포스코 역시 2.59%로 부진합니다.
현대모비스가 0.54%, 삼성생명이 0.95%로 상위 10위권 대형주 가운데 소폭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하락 중입니다.
코스닥은 오전 9시 21분 9.34포인트, 1,4% 내린 655.65에 거래됐습니다.
시총 상위주가 일제히 약세입니다.
셀트리온이 1.28% 내렸고, 카카오 0.99%, 코미팜 0.8%, CJ E&M 1.33%, 메디톡스는 1.89% 등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추세입니다.
한편, 미국 금리인상 전망에 원/달러 환율은 급등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 보다 13.50원 급등한 1,112.10원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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