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아시아, NFM과 업무협약 체결…신예발굴부터 해외활동까지 박차

입력 2016-09-13 08:22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이매진 아시아(구 웰메이드예당)와 NFM(뉴페이스모델)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매진아시아 매니지먼트에는 전인화, 유동근, 오연서, 송경철, 박상면, 이일화, 황영희, 최성민, 서효림, 김윤혜, 류화영, 강민아, 나혜미, 유민채, 임호걸, 김소라, 조은정, 유건우, 박슬마로, 고유안 등이 소속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영화제작 및 투자사 웰메이드필름, 드라마 제작사 재미난프로젝트, 예능프로그램 제작사 온다컴 등 각 계열사 별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업계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중국 콘텐츠 유통시장에 진출해 국제적인 사업 확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매진아시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NFM은 모델에이전시를 비롯해 전문모델을 양성하는 모델아카데미와 패션쇼 및 국가 행사를 기획, 진행하는 프로모션 그리고 광고 스튜디오 및 광고 대행을 하고 있는 패션 토탈 엔터테인먼트사로, 홍대 본사 및 호주 골드코스트 지사, 교육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재능 있는 모델 출신의 신예의 발굴은 물론, 양사가 보유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업무 협력 진행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매진아시아와 NFM 모두 중국과 호주 등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의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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