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원장 조영제)은 오늘(13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아동육아센터 `이든아이빌`을 찾아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금과 물품은 금융연수원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소외아동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조영제 원장은 "소외 아동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금융연수원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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