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고경표의 로맨틱한 커플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제작 SM C&C)은 공효진(표나리 역)과 조정석(이화신 역), 고경표(고정원 역)의 2인 2색 커플 비하인드 컷들을 대방출했다.
먼저 공효진과 조정석은 극 중에서의 티격태격함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다정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실제로도 두 사람은 카메라가 꺼지면 참았던 웃음을 터트리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여기에 공효진과 고경표는 카메라가 켜지면 당돌하고도 달달한 커플 케미를 뽐내다가도 쉬는 시간이 되면 영락없는 친밀한 선후배가 돼 훈훈함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공효진을 바라보는 고경표의 눈빛만 봐도 이들이 얼마나 달콤한 커플 케미를 뽐낼지 드라마를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이처럼 비하인드 만으로도 설레게 만드는 세 사람은 앞으로 더욱 강력해질 유쾌함과 달달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첫 연기 호흡이 무색할 만큼 노련하고도 차지게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
이에 드라마 속에서는 상극의 매력을 지닌 두 커플이 앞으로 어떻게 시청자들과 밀당에 나서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8회 방송에서는 회식을 마친 나리(공효진 분)를 숙직실에 데려다 준 화신(조정석 분)이 그녀가 편히 잘 수 있도록 등뒤에서 안아주며 함께 자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두근 지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의 양다리 로맨스를 환영하게 만드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