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대세 라붐의 소연이 ‘걸스피릿’을 통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라붐의 소연은 오는 20일 방송될 JTBC `걸스피릿` 10회에서는 `고마운 사람을 위한 땡큐송 부르기`미션이 전파를 탄다. 이에 소연은 지금처럼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고 믿어주신 어머니께 바치는 노래 켈리 클락슨의 ‘A Moment Like This’를 선곡했다.
소연은 “연습생 때부터 지금 같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꿈을 꾸며 매일매일 기대했는데 지금 이 자리에서 노래 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고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해준 어머니께 바치고 싶은 곡으로 노래의 가사가 지금 저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 하는 것 같아 이 노래를 선곡했다”라고 전했으며 이번 무대에는 보컬의 신이라는 닉네임의 천재보컬 더 레이와 함께 특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전했다.
한편 소연이 속한 라붐은 지난달 23일 첫 번째 미니 앨범 ‘LOVE SIGN’ 공개하며 타이틀곡 ‘푱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연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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