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새벽 일본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1시 22분 일본 가나가와현(혼슈) 요코하마 남남동쪽 603km 해역에서 규모 6.3 지진이 감지됐다.
진앙의 깊이는 33㎞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 발동 여부나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기상청은 일본 지진으로 인한 국내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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