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창업·벤처기업 지원기금 9억원 출연

입력 2016-09-22 11:22  

이마트가 창업·벤처기업 지원 기금으로 3년간 총 9억원을 출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상생서포터즈 청년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상생서포터즈 청년 창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대기업이 일대일(1:1) 비율로 재원을 마련해 창업·벤처기업의 우수 아이템 사업화와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이마트는 유통업계 대기업 중 최대 규모인 3년간 9억원을 출연해 총 18억원을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조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다음 달 26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제1회 이마트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프로젝트`를 열어 공단이 추천한 900여개 업체의 중소기업 상품 중 스타상품 발굴에 나선다.

이마트는 이 프로젝트에서 50여개 우수 창업기업을 선발해 각 1천만원의 아이템 및 디자인 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스타상품으로 선정된 10여개 업체에는 국내외 이마트의 유통망을 활용해 수출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