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전 남편 브래드 피트에게 일침을 날렸다.
최근 미국 ‘Us Weekly’의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의 이혼 소식을 접하자 “너의 업보다(That`s karma for you)”라고 말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와 지는 2000년 결혼해 2005년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불륜이다.
측근은 “애니스톤이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 곁에 오래 있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며 전했다.
또 제니퍼 애니스톤의 절친이자 배우 첼시 핸들러는 공개적으로 브래드 피트에 대해 “망할 미치광이”라고 언급해 파란을 일으키기도. 그는 브래드 피트가 약물 등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19일 안젤리나 졸리는 법원에 ‘타협할 수 없는 의견 차이’라는 사유로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사진=`러브 해펀스`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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