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정연이 YG엔터테인먼트에서 첫 생일을 맞아 끝사랑 꽃미모를 발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연기자 공식 블로그 와이지 스테이지에 ‘해피 버스데이 서정연(HAPPY BIRTHDAY SEO JEONG YEON)’이 새겨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연은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순백 원피스를 입은 채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어깨가 살짝 드러난 의상 덕 쇄골 미인 면모도 엿볼 수 있다. 평소 브라운관에 비치는 모습과 또 다른 여성미가 눈길을 끌만 하다.
서정연은 연극 무대와 단편 영화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실력파 배우로 정평이 나 있다. 2012년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그는 이후 tvN `일리 있는 사랑`, SBS `풍문으로 들었소`, MBC `그녀는 예뻤다`, KBS2 `태양의 후예`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지난 5월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그는 현재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김희애의 절친 구태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