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이훈규)와 함께 `2016 경제골든벨` 본선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삼성증권의 `경제골든벨`은 삼성증권의 청소년경제증권교실 프로그램 중 초등학교 4~6학년을 위한 `경제놀이터`에서 배운 내용을 공유하는 행사로 이번 본선대회는 지난 7~8월 지역별 예선을 거친 학생들 90명이 참가했습니다.
개인 우승은 제주서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단체 우승은 제주 늘푸른지역아동센터가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에버랜드 관람과 에버랜드 내에 경제포스트를 설치해, 경제개념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 삼성증권이 올해부터 조성한 `미래장학기금`의 첫번째 장학생 14명도 이번 행사에 초청돼 다양한 체험학습에 참여했습니다.
`미래장학기금`은 `청소년경제증권교실`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미래 경제리더로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삼성증권은 장학금과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의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은 어린이,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 2005년 시작한 삼성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금까지 17만명이 넘는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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