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와 몽키타임의 협업으로 론칭한 어패럴 콜렉션이 판매 시작 2시간여만에 준비된 모든 상품이 완판되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국내 론칭에 앞서 일본의 유나이티드 애로우즈(United Arrows), 뷰티 앤 유스(Beauty & Youth), 몽키타임(Monkey Time) 매장에서 선 발매되며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이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와 제2롯데월드몰 점 단 2곳에서 소량 판매하여 런치 하루 전부터 두 매장은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몽키타임은 일본의 패션과 문화를 선도하는 편집샵 유나이티드 애로우즈에서 전개하는 브랜드로 이번 팀버랜드와의 협업에서 스트리트 감성과 모던함을 적절히 융화시켜 일본 스트리트 스타일을 구현하였다. 특히 같은 시즌에 출시된 팀버랜드의 롤탑 부츠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지구를 닮은 신비롭고 유니크한 컬러가 매력적이다.
팀버랜드 코리아는 지난 9월 24일, 크루넥 스웨트셔츠와 후드 스웨트셔츠를 선 발매하였으며, 6패널 볼캡은 9월 27일에 2차로 발매할 계획이다. 팀버랜드는 "볼캡의 경우 27일 런칭을 앞두고 선 예약을 받고 있는데 실물을 보지 않고도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론칭 당일 완판이 예상된다" 라고 밝혔다.
40여년 동안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는 유니크하고 희소성이 있는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팀버랜드 코리아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추후에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의 국내론칭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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