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마마무 솔라, 화요비 당황케 만든 개인기 방출

입력 2016-09-27 08:08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마마무 솔라가 가요계 선배인 화요비 옆에서 MSG를 가득 친 ‘화요비 모창’으로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솔라는 CF패러디, 엽기 표정까지 개인기를 더해 화요비를 꺄르르 웃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28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걸크러시 유발자’ 특집으로 가인-서인영-화요비-솔라가 출연한다.

네 사람은 시작부터 쎈 언니 이미지를 탈피하려 마치 짠 듯이 모두 하얀 옷으로 맞춰 입고 퓨어함(?)을 어필해 등장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솔라는 CF패러디-모창-엽기표정에 이르는 개인기 3종 세트를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할 예정.

솔라는 공개된 사진처럼 화요비의 바로 옆에서 과장된 표정과 몸짓, 목소리 등 MSG가 다량 첨가된 화요비의 모창을 선보여 화요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솔라의 과장된 모창을 본 화요비는 “진짜 무서운 친구네”라며 단호한 평가를 하는 한편, 자신을 내려놓은 솔라의 엽기표정에는 소녀같이 꺄르르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한 솔라와 스페셜 MC 비투비 육성재는 엽기표정 배틀을 벌이며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처럼 솔라는 몸을 사리지 않는 살신성인 정신으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엽기 표정’을 지어 4MC를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현재 에릭남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솔라는 ‘우결’ 선배들에게 에릭남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스킨십 요령에 관한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에 과거 ‘우결’ 선배 가인과 서인영은 수영장을 가라는 등 시원시원한 ‘현실 부부생활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노하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솔라의 살신성인 개인기 3종 세트와 ‘우결’ 선배들의 현실 부부생활 노하우 전수는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걸크러시 유발자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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