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대출 소득확인 및 보증제도 개편… 대출심리 급격히 위축될 듯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대출규제 피할 수 있어 수요자 문의 빗발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오는 11월 시행하기로 했던 집단대출 소득확인 및 보증제도 개편을 10월 1일부터 즉시 시행하기로 하면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10월 1일 이전 모집공고가 발표된 단지의 경우 대출규제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
정부는 부동산 시장의 활황세와 함께 가계부채가 급격히 늘어나자 8.25 대책을 통해 가계부채 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택지공급과 주택공급 조절방안이 가계부채 증가세를 둔화시키는 요인보다는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청약시장이 과열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실제로 8.25대책 직후 분양에 나섰던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주공3단지 재건축)는 3.3㎡당 4137만원의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63가구 모집에 6399명이 몰리며 평균 10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8.25대책 이전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이 30대 1 안팎의 경쟁률을 보인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렇듯 정부는 부동산규제 카드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를 이어가자 직접적으로 대출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는 집단대출 소득확인과 보증제도 개편을 서둘러 시행하는 모양세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10월부터 시행되는 집단대출 소득확인과 보증제도 개편으로 실수요자 움직임뿐만 아니라 투자수요까지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며 "여기에 내년초 도입 예정이었던 신용대출 총체적 상황능력 심사 시스템(DSR)까지 연내 도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출규제 시행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10월 이전 신규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오는 9월 3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하는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이달 초 금융위의 집단대출 소득심사 시행 발표 이후 문의 전화가 급격하게 늘어났다"며 "연내 영종 하늘도시 일대에서 3개 단지 정도가 분양 예정이지만 대출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10월 이전 분양하는 유일한 단지로 인식되며 수요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처럼 수요자들의 이목이 대출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10월 이전 분양단지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한신공영㈜이 영종하늘도시 A-59블록에 공급하는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59㎡ 총 562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전체를 전용 59㎡ 단일 면적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자 모두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소형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명품 특화설계가 적용된다는 점에서 몸값은 더욱 높아진다. 단일 면적형이지만 1층 테라스와 최상층에는 다락과 테라스형등 특화설계 타입을 포함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되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테라스와 다락의 경우 해당 면적이 고스란히 서비스면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여타 동일면적형 단지보다 더욱 넓은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상품가치는 더욱 높다는 평가다.
또한 전용 59㎡에서는 보기 드문 주방 팬트리, 현관 대형 창고 및 안방 WIC 드레스룸 등 수납 강화 설계를 통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하였다.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일 입지환경도 강점이다. 단지가 위치한 영종하늘도시 A-59블록은 대형 근린공원이 단지 남쪽으로 맞닿아 있으며, 북쪽으로는 석화산이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산림청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도시숲 면적은 8.3㎡로 국제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기준인 9㎡에도 못 미치는 수준일 정도로 녹지가 부족한 만큼 단지 주변을 둘러싼 대규모 녹지에 대한 수요자 반응 역시 뜨거울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뒤나미스유치원을 비롯 도서관이 위치하고있으며, 단지 600m 이내에 초·중·고 예정 부지도 마련되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여기에 청라국제도시와 연결되는 `제3연륙교` 계획지와 가까워 향후 교통환경 발전 가능성이 크다. `제3연륙교` 개통시 단지와 인접한 주도로 및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도로와 직접 연결되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된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스태츠칩팩코리아, 파라다이스시티, 모히건 선 인스파이어 IR 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등 각종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 미래가치는 더욱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86-3(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되며, 9월 30일(금) 견본주택 문을 열 예정이다.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대출규제 피할 수 있어 수요자 문의 빗발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오는 11월 시행하기로 했던 집단대출 소득확인 및 보증제도 개편을 10월 1일부터 즉시 시행하기로 하면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10월 1일 이전 모집공고가 발표된 단지의 경우 대출규제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
정부는 부동산 시장의 활황세와 함께 가계부채가 급격히 늘어나자 8.25 대책을 통해 가계부채 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택지공급과 주택공급 조절방안이 가계부채 증가세를 둔화시키는 요인보다는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청약시장이 과열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실제로 8.25대책 직후 분양에 나섰던 `디에이치 아너힐즈`(개포주공3단지 재건축)는 3.3㎡당 4137만원의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63가구 모집에 6399명이 몰리며 평균 10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8.25대책 이전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이 30대 1 안팎의 경쟁률을 보인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렇듯 정부는 부동산규제 카드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를 이어가자 직접적으로 대출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는 집단대출 소득확인과 보증제도 개편을 서둘러 시행하는 모양세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10월부터 시행되는 집단대출 소득확인과 보증제도 개편으로 실수요자 움직임뿐만 아니라 투자수요까지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며 "여기에 내년초 도입 예정이었던 신용대출 총체적 상황능력 심사 시스템(DSR)까지 연내 도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출규제 시행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10월 이전 신규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오는 9월 3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하는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이달 초 금융위의 집단대출 소득심사 시행 발표 이후 문의 전화가 급격하게 늘어났다"며 "연내 영종 하늘도시 일대에서 3개 단지 정도가 분양 예정이지만 대출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10월 이전 분양하는 유일한 단지로 인식되며 수요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처럼 수요자들의 이목이 대출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10월 이전 분양단지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한신공영㈜이 영종하늘도시 A-59블록에 공급하는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59㎡ 총 562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전체를 전용 59㎡ 단일 면적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자와 투자수요자 모두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소형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명품 특화설계가 적용된다는 점에서 몸값은 더욱 높아진다. 단일 면적형이지만 1층 테라스와 최상층에는 다락과 테라스형등 특화설계 타입을 포함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되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테라스와 다락의 경우 해당 면적이 고스란히 서비스면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여타 동일면적형 단지보다 더욱 넓은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상품가치는 더욱 높다는 평가다.
또한 전용 59㎡에서는 보기 드문 주방 팬트리, 현관 대형 창고 및 안방 WIC 드레스룸 등 수납 강화 설계를 통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하였다.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일 입지환경도 강점이다. 단지가 위치한 영종하늘도시 A-59블록은 대형 근린공원이 단지 남쪽으로 맞닿아 있으며, 북쪽으로는 석화산이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산림청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도시숲 면적은 8.3㎡로 국제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기준인 9㎡에도 못 미치는 수준일 정도로 녹지가 부족한 만큼 단지 주변을 둘러싼 대규모 녹지에 대한 수요자 반응 역시 뜨거울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뒤나미스유치원을 비롯 도서관이 위치하고있으며, 단지 600m 이내에 초·중·고 예정 부지도 마련되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여기에 청라국제도시와 연결되는 `제3연륙교` 계획지와 가까워 향후 교통환경 발전 가능성이 크다. `제3연륙교` 개통시 단지와 인접한 주도로 및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도로와 직접 연결되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된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스태츠칩팩코리아, 파라다이스시티, 모히건 선 인스파이어 IR 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등 각종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 미래가치는 더욱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86-3(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되며, 9월 30일(금) 견본주택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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