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은 29일 세종시 3-2생활권 일대에서 공급하는 `대방디엠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방디엠시티는 3-2생활권 H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2층~지상35층 6개동 아파트와 약 3만4000㎡의 상업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주거단지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07가구, 84㎡B 30가구, 84㎡C 32가구, 84㎡D 109가구, 102㎡A 101가구, 102㎡B 30가구, 102㎡C 16가구, 102㎡D 16가구, 102㎡E 103가구, 106㎡(복층) 1가구, 106-1㎡(복층) 1가구, 132㎡A(복층) 1가구, 132㎡A(복층) 1가구 총 548세대로 예정되어 있다.
대방 관계자에 따르면 "세종 대방디엠시티의 경우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예정)등 최고의 교육인프라와 더불어 비학산 전망과 금강 수변공원 등 수려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녹지환경 등이 조성되어 있다"며 "특히 청약을 신청할 수 있는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보다 다양한 수요층의 문의가 접수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6 시공능력평가` 결과, 대방건설이 30위를 기록하여 명실상부 메이저 건설사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29일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오픈하는 견본주택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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