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프리미엄아울렛 `퍼스트빌리지`가 9월 30일(금)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지난 해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를 한층 더 발전시킨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올 해는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간 진행되며 대규모특별할인, 한류문화체험, 외국인특별할인 등 3가지 테마로 이뤄진다.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퍼스트빌리지아울렛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30일부터는 1층 로스매장에서 화승브랜드 종합대전을 실시하여 르까프, 케이스위스, 머렐 등 유명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르까프는 티셔츠 19,000원부터, 아동/여성 운동화 19,000원부터, 다운점퍼 59,000원부터 판매하는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케이스위스는 바람막이 19,000원부터, 다운점퍼 72,600부터, 트레이닝복세트 78,000원부터 판매한다. 아웃도어 등산화 10년 연속 세계 1위 브랜드인 머렐은 런닝화 29,000원부터, 등산화 69,000원부터 등 특가상품이 준비됐다.
또한 휠라 종합 창고대개방을 실시하해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티셔츠 19,000원부터, 바람막이 39,000원부터, 런닝화 39,000원부터 등 높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더, 네파, K2, 밀레,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최대 70% 세일을 진행한다. 아이더 티셔츠 49,000원부터, 바지는 60,000원부터 선보이며 네파는 재킷 59,000원부터 판매하고 바지/재킷/다운점퍼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인기 캐주얼 브랜드 탑텐에서는 맨투맨/셔츠/바지/스웨너/니트/백팩 전 품목 1만원 행사를 진행하며 지오다노, 폴햄, 펠틱스도 맨투맨/청바지/바람막이 등을 한정수량 특가상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빌리지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