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구건민이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웰메이드 예당은 배우 이선빈, 윤서, 진지희, 고윤, 허은정, 한서윤이 소속되어 있는 좋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는 물론 영화와 드라마, 음반 제작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며, 구건민과의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아역 배우 육성에도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건민과의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린 웰메이드 예당은 ”구건민양은 안정적인 연기와 다양한 끼를 가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어린 나이인만큼 더욱 세심하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며 “웰메이드 예당과 함께 성장해나갈 배우 구건민양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건민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 극 중 이미소(홍은희), 김재민(박건형)의 딸 김방글 역으로 출연 중이며 드라마에서의 활약으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CF 등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건민이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 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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