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분양마감 임박

입력 2016-09-30 17:55  

영타운 빌딩(시행사)과 신영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분양 중인 소형 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의 마감이 임박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85%이상 계약이 완료 됐고 일부 잔여물량만 남아있는 상태다.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상 2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19~20㎡ 총 261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오피스텔은 지상 2~10층에 자리잡고 있고, 전용면적별로는 19㎡ 54실, 20㎡ 207실 2개 타입의 원룸형으로 이뤄져 있다.

이 오피스텔은 신촌 대학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단지에,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이 풍부해 서울 전역을 비롯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신촌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차량으로 타 지역 이동도 좋은 편이다.

신촌·이대상권의 풍부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반경 1㎞ 이내에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 CGV 등의 다양한 문화 및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주민센터, 우체국, 파출소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있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특화설계 및 디자인으로 입주자의 편의도 높였다.

실내는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빌트인 가구 적용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학가의 젊은 수요층에 맞춰 층별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과 건물 내 중정 및 썬큰가든을 설계로 채광과 환기에도 신경을 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단지 커뮤니티시설도 이 오피스텔의 강점이다.

1층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을 비롯해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실내 암벽등반시설, 피트니트센터, 도서관 및 미팅룸, 자전거보관소 등 희소성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기준금리 1%의 초저금리 시대에 1인가구 증가 추세가 가속화 되고 있어 소형 오피스텔 분양 열기가 뜨겁다"며 "여기에 신촌중심입에 위치해 대학 및 업무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어 평일에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수요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의 부담 없는 금융조건이 적용될 계획이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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