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이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10월 1~2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며, 이날 공연 현장은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PECTRUM 채널, SMTOWN 채널, V EDM 채널 등을 통해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페스티벌 첫 날인 1일 공연에는 케스케이드(KASKADE), 시그마(SIGMA), 돈 디아블로(Don Diablo), 리햅(R3HAB)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은 물론 샤이니 키, 에프엑스 엠버와 루나, 트랙스 정모, 에스엠루키즈 쟈니 등 SM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드림스테이션 크루(DREAMSTATION CREW)’ 그리고 K-POP 리더 샤이니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무대가 펼쳐지며, 엠버와 루나가 부른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주제곡 ‘Heartbeat(Feat. Ferry Corsten, Kago Pengchi)’(하트비트) 무대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SM EDM(Electronic Dance Music) 레이블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가 SM ‘STATION’을 통해 발표하는 엠버와 루나의 ‘Heartbeat (Feat. Ferry Corsten, Kago Pengchi)’는 공연이 끝난 후 1일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신곡 ‘Heartbeat (Feat. Ferry Corsten, Kago Pengchi)’는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 트랜스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공간이 음악과 자유를 갈구하는 이들의 낙원이자 약속한 땅이라는 포부가 깃든 메시지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지난 28일에는 ‘STATION’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엠버와 루나의 페스티벌 참여 소감과 주제곡 녹음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어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