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8주기…아들 최환희 "엄마 이해해, 우리 버리고 간 거 아냐"

입력 2016-10-02 15:24   수정 2016-10-02 16:18

故 최진실 8주기

故 최진실 8주기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8년 10월 2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 최진실의 8주기 추모식이 그녀가 누워 있는 묘원에서 열렸다.
전 남편인 故 조성민과 이혼 후 우울증을 겪어 온 故 최진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후 남동생인 故 최진영이 2010년, 故 조성민이 2013년 같은 선택을 하며 대중을 큰 슬픔에 젖게 했다.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은 EBS `인생수업`에서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 곁을 떠난 분들이 돌아가신 기억을 지우고 싶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미어지게 했다.
이어 "엄마의 선택에 대해 이제는 조금 이해가 간다. 우리를 버리고 가고 싶어서 간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故 최진실 8주기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디 doeh***의 누리꾼은 온라인 댓글을 통해 "그들의 연쇄된 죽음을 떠올리면 언제나 마음 한 편이 아려온다"며 애도를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