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김지운 셰프, “윌리엄 왕세손과 동문” 엄청난 스펙

입력 2016-10-03 15:56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셰프 김지운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는 김지운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명석한 두뇌를 뽐냈다.


이날 김지운 셰프는 영국 명문 사립인 `이튼 칼리지` 출신으로 소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운 셰프는 "공부는 잘하지 않았다.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B이상 화려한 성적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지운 셰프는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쳐 대학원까지 동문이라 밝혀 모두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


쌍용건설 CEO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어릴 때부터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하셨다. 특별한 부담은 없다”고 남달랐던 교육환경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운 셰프는 본인의 식당에서 만든 티라미수를 출연진들에게 대접하며 ‘뇌섹남’이자 ‘요섹남’의 매력을 뽐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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