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헤지펀드 엘리엇, 삼성전자 분사 요구

고영욱 기자

입력 2016-10-06 06: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삼성전자에 대해 분사와 30조원 규모의 특별배당을 요구했습니다.
5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자회사인 블레이크 캐피털과 포터 캐피털은 삼성전자 이사회에 서한을 보내, 삼성전자를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리할 것과 주주에 대한 특별배당을 제안했습니다.
엘리엇은 삼성전자의 주가가 다른 경쟁 기업의 사례를 기준으로 30~70% 저평가 되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엘리엇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사업과, 반도체사업, 가전사업 모두를 망라하고 있는 현재 구조는 저평가를 초래하기 때문에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나누고, 지주회사는 삼성물산과 합병할 수 있는지도 검토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