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 기업 할리스에프앤비는 지난 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제1회 할리스타 페스티벌(Hollysta Festival)’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할리스타 페스티벌’은 할리스에프앤비의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다. ‘할리스타(Hollysta)’는 할리스(Hollys)+바리스타(Barista)의 합성어로, 커피가 줄 수 있는 최상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의미 있는 작은 차이`를 만드는 할리스에프앤비의 바리스타를 뜻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커피 전문가 선발 및 양성을 위해 약 50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특히 ‘할리스타 챔피온십(Hollysta Championship)’ 프로그램은 상위 10%의 할리스타를 양성하기 위한 경연대회로 5개월 간의 교육 및 커피 전문성 테스트, 커핑을 통한 감별 능력 평가, 라떼 아트 경연 등으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자 3인에게는 총 상금 350만원 외에 할리스에프앤비 리더 양성 과정의 혜택이 주어졌다.
함께 진행된 신메뉴 경연대회 ‘레시피 챔피온십(Recipe Championship)’ 프로그램에서는 고객 최접점에 있는 할리스타들의 기발한 음료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우승작으로 선정된 메뉴는 향후 신메뉴 출시 기회가 제공된다. 그 밖에도 다양한 커피 전문성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할리스에프앤비 신상철 대표이사는 “이번 할리스타 페스티벌은 수준급 이상의 메뉴 출품으로 할리스타의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할리스에프앤비는 대한민국 대표 커피 전문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확대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커피가 주는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매 순간 의미 있는 작은 차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에프앤비는 지속적으로 바리스타를 정규 채용하며 우수한 커피 밸런스를 위한 전문가 양성 및 안정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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