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우아한형제가 지난 9월 말을 기준으로 누적 주문수 2억 건, 누적 거래액 3조 9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거래액도 지난해 1조 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 2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아한 형제는 덧붙였습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 작업으로 이용자·가맹업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외식배달서비스 배민라이더스 적용 범위를 서울·경기 주요 지역으로 확대한 점이 이 같은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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