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사부 최승욱 대표,"투자자들,3분기 실적 기대치 낮춰야"

입력 2016-10-07 10:23  

최승욱 대표(평생사부)는 7일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리콜사태로 3분기 실적 악화를 피하기 어렵게 됐다"고 전제, "투자자들은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삼성전자를 제외한 다른 업종의 실적은 비교적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대표는 관심종목으로 이수화학을 제시했다.

합성세제에 쓰이는 알킬벤젠의 국내 유일한 제조사로 최근 화학, 건설, 제약 등 주력사업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종목이라는 의견을 냈다.

필명 평생사부도로 유명한 최 대표는 지난달 30일 `와우넷 2016 3분기 회원수 부문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오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7년연속 회원수 1위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9일(일), 10일(월) 이틀 동안 무료 온라인 특별공개방송을 통해 4분기 시장 전망 및 핵심유망주, 투자전략 등을 공개한다.

특별공개방송은 9일은 저녁 7시, 10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 또 저녁 7시에 하루 두 차례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더불어 특별이벤트로 가입비 파격 할인 및 푸짐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공개방송 참여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와우넷 사이트(www.wownet.co.kr)에서 확인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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