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겨울은 1월 평균 최저기온이 21℃, 평균 최고기온이 32℃로 더운 편이다. 낮엔 덥고 밤엔 선선한 한국의 초여름 날씨로 1월 기준 평균 1일밖에 비가 내리지 않아 비 걱정 없이 동절기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한국경제TV와 (주)골팡은 동절기 해외 골프여행을 꿈꾸는 겨울 골퍼를 위해 평생 기억에 간직될 태국 아유타야 무제한 골프 라운딩을 소개한다. 골프 라운드가 목적인 동절기 해외골프인 만큼 여러 명문 골프장을 경험해야 후회가 없는 겨울 골프여행, 한국 프로선수들이 동계훈련 장소로 많이 찾는 태국 내 명문 골프장인 아유타야CC, 방사이CC, 노턴랑싯CC가 그 주인공이다.
[아유타야CC, 최상의 컨디션 보유] http://www.aygolfclub.com/2011/index.php
그린 빠르기가 유리 그린 수준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유한 아유타야CC는 시내에서 불과 20분 거리에 위치한 챔피언십 코스로 골프장 레이아웃이 우수하고 도전적이며 그린스피드는 빠른 편이다. 특히 티박스에서 핀이 보이게 골퍼를 위해 원칙적으로 설계된 태국 내 최상급 골프장이다.
[방사이CC, 골프 전문잡에 자주 소개] http://www.bangsaicountryclub.com/
태국에서 최고급 골프장으로 손꼽히는 방사이CC는 아름다운 코스가 유명해 골프잡지에 자주 소개되는 골프장이다. 넓은 페어웨이와 긴 전장으로 오비가 많이 나지 않으며 14개의 골프클럽을 모두 사용하게 조성된 전략적인 코스레이아웃으로 초보자 및 상급자에게 모두 사랑 받는 명문 골프장이다.
[노턴랑싯CC, 장타자들 모여라] http://www.northernrangsit.com/
7,424야드의 긴 전장, 넓은 페어웨이로 장타자들이 마음껏 티샷을 날릴 수 있는 노턴랑싯CC는 벙커와 해저드를 다양하게 배치해 난이도를 조성한 코스이며 그린은 빠른 편이다. 거의 모든 코스에 주위에 해저드가 있어 편안하지만 전략적인 코스 매니지먼트가 필요한 골프장이다.
일반적인 해외골프는 현지공항 도착 후, 2~3시간을 버스를 타고 더 이동하고, 18홀 골프장과 골프텔로 구성된 리조트에서 3박5일 또는 4박6일을 머문다. 골프장 수준은 B급 퍼블릭 수준으로 좀 떨어지고 리조트 골프텔은 남자들끼리는 괜찮겠지만, 여성분들까지 만족하기는 힘든 수준이다. 물론 고급형 골프투어는 시내 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하루하루 다른 골프장으로 돌아가며 라운드를 하는 방식이지만 비즈니스 호텔에 투숙하는 점, 그리고 시내에 위치한 점만이 장점이다. 비용은 1박 25~30만 원 선으로 높은 편이며, 가이드 비용 등이 추가되는 단점과 시내 교통 정체와 골프장과의 이동거리가 긴 점도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한국경제TV와 (주)골팡이 함께 준비한 동절기 태국 골프여행은 골팡 직원이 호텔에 상주하는 직영으로 운영하고 공항에서 호텔 까지 50분, 호텔에서 골프장까지 20분~30분 내외로 접근성 또한 좋은 장점이 있다.
[클래식 카메오 호텔, 해외 골프투어에서 가장 중요한 숙소]
골프 여행객의 안전과 휴식, 쾌적한 환경을 위해 숙소는 태국의 가장 큰 호텔 체인 그룹
카셈키즈(kasemkij) 호텔그룹의 5성급 클래식 카메오 호텔에 머무른다. 호텔 1층에 골팡 해외 사무소가 직영으로 운영되고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사소한 불편함까지 해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조식은 호텔식, 점심은 태국 전통요리, 저녁은 한식당에서 드실 수 있다.
골팡의 홍보담당관은 “골팡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36홀 무제한 골프라운딩, 식사와 5성급 호텔 숙박비가 포함된 상품으로 주중 13만원/1일, 주말 15만원/1일, 이런 가격과 상품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동절기 해외 골프투어의 장점만을 고려해서 구성해 자신 있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와 함께 올 겨울 태국 아유타야 골프투어를 운영하게 될 (주)골팡은 전국 200여개 골프장 할인부킹, 조인, 골프패키지 전문회사로 많은 골퍼들의 즐거운 라운딩을 지원하고 있다.
매일 색다른 즐거움이 있을 태국 아유타야 명품 3색 골프투어는 현재 예약 중에 있고 매년 조기마감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골퍼들의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 문의: 154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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