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영의 반전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지난 9일 저녁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tvN 시상식, `tvN 10 Awards`에 참석한 김선영의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반전 매력의 드레스 자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선영의 소속사 젤리피쉬 SNS를 통해 공개된 김선영의 시상식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선영은 파스텔 톤에 글리터 장식이 더해진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응답하라 1988`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김설과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응답하라 1988`의 대상 수상 후 무대를 내려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단상을 내려오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선영은 청순한 드레스와 반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반전 드레스 자태를 완성했다.
특히 김선영은 이번 시상식이 데뷔 후 첫 시상식 참석인 만큼 그간 선보이지 않은 드레스 자태가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선영의 반전 드레스 자태를 본 네티즌들은 "김선영 배우 드레스 자태 너무 예쁘심", "선우엄마 미모 클라스 남다르시다", "선영엄마도 진주도 미모가 열일", "김선영 배우 시상식에서 보니 더 아름다움" 등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김선영이 참석한 tvN 시상식에서 김선영은 출연작 `응답하라 1988`로 콘텐츠 본상과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선영은 눈물의 아이콘, 헌신적인 어머니로 공감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반전 드레스 자태로 미모까지 주목받고 있는 김선영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재벌가 집사 역을 맡아 럭셔리한 매력과 거친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본 방송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