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블루투스를 활용해 터치 없이 스마트폰 휴대만으로 열리는 `스마트폰 출입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입주자가 출입문 키 없이 스마트폰만 지니고 아파트 공동 및 세대 현관에 3미터 이내로 접근하면 자동으로 출입이 가능합니다.
특히 현관 통과시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해당층을 지정해 호출되며 세대 현관 잠금장치도 저절로 해제돼 거실안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동탄과 태전2차단지, 디에이치 아너힐즈 등에 새로운 출입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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