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전주 에코시티 KCC스위첸' 계약률 높아

입력 2016-10-12 09:40  

- 연휴 이후에도 계약자 급증하며 높은 계약률 기록.. 완판 눈 앞
- 전주 에코시티 내 최고의 입지, 센트럴파크 인접한 에코단지 등 호평
- 친환경 마감재, 특화 설계도 수요자들에게 인기



KCC건설은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에 짓는 `에코시티 KCC스위첸`을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에코시티 KCC스위첸은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분양 전부터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견본주택 오픈 당시 개관 후 3일 동안 3만5000여명이 몰리는 등 인기가 대단했다. 이어진 청약에서도 최고 55.5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순위 내 마감했다.

현재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최근 전세난에 따른 전세가 상승과 내 집 마련 수요자가 몰리며 계약률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연휴 이후 계약자가 몰리며 조기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 전언이다.

분양관계자는 "추석 연휴 이후 본격적인 내 집 마련시기가 도래하며 문의전화가 급증하고 있다"며 "실제 계약을 위한 소비자도 증가해 계약률이 올라가고 있으며 곧 완판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에코시티 KCC스위첸이 높은 계약률을 보인 이유로는 에코시티 내 보기 드문 설계와 친환경 마감재가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에코시티 KCC스위첸은 에코시티 1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0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 948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 판상형, 맞통풍, 남향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전체 가구수의 99%(940가구)가 4베이(Bay)로 설계되며, 수납 특화 시설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특히 에코시티 내 최초로 테라스 하우스(전용 84㎡D, 84㎡E)를 선보인다.

이 아파트가 위치하는 13블록은 에코시티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와 인접한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한다. 일부 타입의 경우 센트럴파크의 풍부한 녹지와 호수(세병호)를 조망(일부세대)할 수 있어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조경은 미국 아이비리그(IVY League) 명문대학을 테마로 꾸밀 예정이다. 단지 내 메인 광장인 `하버드 야드`는 하버드대학, 수경공간인 `레이크 가든`은 코넬대학을 모티브로 해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펜실베니아대학, 예일대학, 콜럼비아대학 등을 모티브로 한 가로수길, 정원, 스포츠공간, 휴게공간 등을 조성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중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계획이며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도보권에 입지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또한 커뮤니티 내 도서관 등이 갖춰질 예정으로 단지 내에서도 안전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통학차량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 키즈스테이션과 학부모들의 대기공간인 맘스스테이션을 함께 조성, 입주민을 배려한 다양한 커뮤니티가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이 단지에는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공동 현관문 및 세대 현관문 열림기능,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아파트(41만 화소) 대비 4배 이상 선명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치돼 보안 시스템의 완성도도 높였다.

주차공간의 경우 기존 아파트 주차폭(2.3m) 보다 10~20cm 더 넓은 확장형으로 선보여 주차 및 승하차 시 편리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에는 KCC건설만의 우수한 단연 설계 기술이 적용된 단열재를 시공, 결로로 인한 곰팡이와 에너지 낭비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주상1블록)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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