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태풍 `차바`로 입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8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담요와 의류, 위생도구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재난재해 구호키트 991세트를 태풍 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제공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카드, 삼성전기 등 계열사들도 가전제품 무상 수리와 이자 납입 유예 등 이재민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은 태풍과 집중호우, 폭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총 519억5천만 원을 성금으로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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