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 8월 29일 ‘우주를 줄게’를 발표해 이미 지난 9월 활동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최근 ‘우주를 줄게’가 역주행 끝에 국내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아 볼빤간 사춘기는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다시 서게 됐다.
볼빨간 사춘기는 오는 27일 제주도에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설 예정. 볼빨간 사춘기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무대에 서기로 했다.
‘우주를 줄게’는 멤버 안지영과 우지윤이 공동 작사, 안지영이 작곡한 곡이다. 그녀의 세상에서 가장 큰 범위인 우주, 그 안에서 우주 비행사가 되어 어디든 그와 함께하고 그의 곁에 머무는 반짝이는 별들과 은하수를 모두 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의 무대는 27일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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