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이 차기작을 ‘솔로몬의 위증’으로 선택했는 보도가 난 가운데 JTBC 측이 입장을 밝혔다.
12일 JTBC 관계자는 한 매체에 “‘솔로몬의 위증’의 여주인공은 결정된 바 없다”며 채수빈의 캐스팅 사실을 부인했다. 앞서 JTBC 새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여자주인공 고서연 역에 채수빈이 캐스팅됐다고 보도된 바 있다.
‘솔로몬의 위증’은 일본 추리소설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동급생의 추락사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남자주인공으로는 그룹 인피니트 엘이 거론됐다.
한편 ‘솔로몬의 위증’은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토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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