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조현아랑 친한 사이”...뜨거운 우정에 ‘폭발적’ 반응

입력 2016-10-13 00:00  




존박 조현아의 뜨거운 우정에 박수갈채가 쏟아지고 있다.

존박 조현아는 이 때문에 이틀 연속 주요 포털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존박 조현아가 이처럼 전날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가수 존박(본명 박성규·28)과 어반자카파의 조현아(27)가 열애설이 불거지자 곧바로 이를 전면 부인했기 때문.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과 어반자카파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둘은 현재도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배려, 지원을 통해 뮤지션 친구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둘의 우정을 응원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며 "둘은 음악을 공통분모로 가까워졌고 또래 가수들과 어울리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는 ‘오보’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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