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프로볼러에 도전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3일 한국프로볼링협회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2016년 한국프로볼러 남자 22기 선발전에 출연한다.
이날 김수현이 속한 키이스트 측은 한 매체에 “김수현이 프로볼러 선발전에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 맞다. 평소 볼링을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2014년 열린 팬미팅에서도 볼링에 대한 애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수현은 “여유 시간엔 대부분 볼링을 즐기며 지낸다. 볼링공은 14~15파운드 무게를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수현이 지원한 선발전에 가수 이홍기도 지원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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