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지역 내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이뤄진 자연친화공간
최근 10년간 삶의 질을 판단하는 우선순위가 크게 변했다.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의식주(衣食住). 그 중에서도 `주`를 판단하는 기준이 달라졌다. 과거에는 거주지를 선택하는 기준이 규모 및 시설 등에 있었다면, 현재에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친환경 아파트들이 주목 받고 있다.
`자연의, 자연을 위한, 자연에 의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군포송정지구`는 청정 힐링 단지로 불리며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름에서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 송정(松亭)은 `소나무 숲 사이에 지은 정자`를 의미한다. 즉, 군포송정지구는 군포지역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이자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반월호수와 왕송호수, 수리산 등이 인근에 위치해 풍수지리적으로도 `명당` 자리로서 손색이 없다.
이뿐만이 아니다. 군포송정지구는 교통의 요충지로도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4호선 대야미 역과 반월 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놓여있다. 영동고속도로 군포 IC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얼마 전 수원-광명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남까지 30~40분 대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47번 국도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군포송정지구는 공공 임대 아파트로서,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다. 이사 혹은 전세금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입주 후 선 신청만 이뤄진다면 위약금 없이 언제든 이사가 가능하다. 10년 후 감정평가 과정을 거쳐 입주자가 우선 분양 전환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세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새 아파트에서의 거주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선 개발된 부곡, 당동2지구의 연계 개발로 이들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인근 군포첨단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수월하다.
군포송정지구 관계자는 "웰빙 라이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연친화적인 설계, 탁월한 교통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 풍부한 생활 인프라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포송정지구 공공부문 첫 공급물량인 A-2블록은 2018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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