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현상이 주상욱, 김현주, 박시연 등 연기파 배우들의 참여로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JTBC 드라마 ‘판타스틱’ OST의 아홉 번째 주자로 나선다.
‘판타스틱’ OST Part9 ‘자, 여기 내 심장’은 서로 감추고 있던 남과 여의 속마음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 곡은 시한부를 선고를 받은 여주인공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남자의 마음과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여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는 내용으로 윤현상과 루시아(Lucia)의 목소리가 감성을 자극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심플한 피아노 리듬에 간결한 편곡이 인상적인 이 곡은 최근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와 ‘그대라는 사치’ 등의 곡으로 음원 파워 정상을 달리고 있는 프로듀서 ‘Xepy’가 이끄는 프로듀서 팀 ‘사파리엠’이 진두지휘하여 완성하였다.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 분)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오늘을 만끽하며 사는 게 얼마나 판타스틱 한 일인지를 두 사람의 짧고 짜릿한 로맨스를 통해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자극하며 가을 끝자락의 발라드가 될 윤현상과 루시아(Lucia)가 부른 ‘판타스틱’ OST Part. 9 ‘자, 여기 내 심장’은 오는 15일 저녁 8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