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복서 출신 홀리홈(미국)의 독특한 운동법이 화제다.
홀리 홈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홀리 홈이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제자리에서 허리 높이 매트에 뛰어 올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운동은 하체 강화 및 순발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영상을 본 팬들은 "개구리 점프~?" "오~ 대단하다" "남자도 하기 어려운 운동이네" "역시 복서 출신 답군" "론다 로우지도 할 수 있을까?" "홀리 홈 재기전 기대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홈은 지난해 11월 UFC 193에서 로우지를 꺾고 여성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홈 천하`는 오래가지 못했다. 올해 3월 UFC 196서 미샤 테이트에 목 조르기 기권패했다. 이후 7월 UFC on Fox 20에서 발렌티나 셰브첸코에게도 져 2연패 중이다.
(사진=홀리 홈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