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에릭-윤균상 조합 통했다..시청률 폭발 12.6%

입력 2016-10-15 10:53  


`삼시세끼-어촌편3`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방송을 시작했다.
14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3`은 평균 시청률 12.6%(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시청률 14.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3년차 맏형 이서진과 새 멤버 에릭, 윤균상이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작은 섬 득량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선 면허증 취득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성공하며 선장으로 거듭난 이서진은 에릭과 윤균상을 `서지니호`에 태우고 직접 배 운전을 해 섬으로 향했다. 걱정과 달리 이서진은 안정적인 핸들링을 자랑하며 득량도를 향해 달렸다.
만재도에 `차줌마`가 있었다면 득량도엔 에릭이 있었다. 그는 비닐봉지를 활용해 수제비 반죽을 하고 가위로 반죽을 떼어내는 등 각종 창의적인 방법들을 고안해냈다.
저녁식사에서도 능숙한 솜씨로 게살을 발라내 게 된장찌개를 만들고 갓 잡은 생선에 칼집을 내 로즈마리를 얹어 근사한 보리멸구이를 만들었다. 여기에 감자전과 달걀찜까지 더해지자 그럴듯한 `득량도 한정식`이 탄생했다.
막내 윤균상은 `질문봇` 캐릭터로 변신했다. 그는 이서진과 에릭을 졸졸 따라다니며 궁금한 점들에 대한 질문을 쉴 새 없이 쏟아냈다. 또 윤균상은 세끼 하우스에 자신의 고양이 쿵이와 몽이를 새 식구로 데려와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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