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선빈, 생후 2개월 반려견 두 발 잡고 장난? "기본상식 갖추고 키워라"

입력 2016-10-1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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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선빈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부족한 지식이 드러나는 행동을 보여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특집으로 배우 이선빈이 출연해 억척스런 살림꾼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빈은 생후 2개월 된 자신의 반려견을 공개하고 개와 함께 노래에 맞춰 스트레칭을 시켜줬다. 이어 이선빈은 "엄마랑 춤출까?"라며 강아지의 앞발을 잡고 춤을 췄다.
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소형견의 경우 두 발로 서거나 두 발로 점프하는 게 다리에 안 좋아 심하면 탈구될 수 있다", "제발 기본상식이라도 갖추시고 애정을 주시기 바랍니다. 무작정 키우지 마시구요."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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