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패션브랜드 에고이스트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에고이스트 측은 17일 "최근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이며 많은 팬덤을 형성한 신혜선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며 "단안하고 귀여운 얼굴과는 달리 큰 키와 늘씬한 몸매에서 나온 특유의 아우라로 화보 촬영장에서도 톱 모델을 능가하는 매력을 뽐냈다"고 밝혔다.
신혜선은 지난 8월 종영한 드라마 `아이가 다섯`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게 신선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업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해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신혜선은 오는 11월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푸른 바다의 전설`로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지금까지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가 강조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