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과 열애설이 제기된 배우 정려원(35)이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정려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ello. it`s me-"라는 짧은 영문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정려원은 흔한 셀카 각도가 아닌 정면을 바라보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정려원은 옅은 화장과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 그리고 초커 목걸이까지 서른 중반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 감성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정려원 측은 18일 남태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분은 있으나 열애는 아니다"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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