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일대의 3개 재건축단지를 통합한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37층, 27개동, 전용면적 48~84㎡로 구성된 총 4,030가구 규모의 초대형 단지입니다.
KTX(예정)와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소사-원시선 화랑역(예정) 등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했습니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20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입주는 오는 2019년 5월부터 시작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안산에 14번째로 공급하는 푸르지오 단지로 실거주자는 물론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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