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잘자는 방법, '붓다 요가' 해볼까?

입력 2016-10-19 08:29   수정 2016-10-24 16:54





잠 잘자는 방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다.

잠 잘자는 방법 중 하나는 요가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 고양이 자세 요가가 있다.

고양이처럼 바닥에 엎드려 팔을 편다. 이어 머리를 들어 하늘을 쳐다 본다. 허리를 굽히면서 시선은 아래로 향한다.

고양이 자세는 요통과 변비, 소화 장애에 효과가 있다. 또 취침 전 가볍게 한다면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붓다 요가도 눈길을 끈다.

붓다 요가란 사찰에서 하는 요가로 절 동작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몸을 최대한 숙이거나 발을 뻗어주는 등 비교적 쉬운 동작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배워볼 수 있다.

붓다 요가는 숙면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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