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척척! '셀프 헤어족' 전성시대

입력 2016-10-20 14:19  


최근 집에서 헤어 케어는 물론 스타일링까지도 척척 하는 ‘셀프 헤어족`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올해 4월 고데기, 드라이어 등 셀프 헤어 스타일링 제품의 매출이 지난해 동기대비 약 110% 상승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셀프 헤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 더욱이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집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관련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 앞머리 커트, 손쉽고 스타일 변화에도 효과적
손상된 모발 끝을 다듬거나 앞머리 커트 정도라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특히 앞머리의 경우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데다가 스타일 변화에도 크게 영향을 줘 셀프 헤어에 처음 입문한 사람들이라면 시도해 볼만하다. 앞머리 커트 시에는 모발이 충분히 마른 상태에서 잘라야 원하는 길이를 맞추는데 수월하다. 처음부터 많은 길이를 잘라내지 않고 여유있게 자른 후 조금씩 원하는 길이를 맞춰가는 것이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 비용 절감하는 셀프 염색, 두피 건강도 신경 써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셀프 염색의 경우 흘러내리지 않는 거품 형태의 염색제가 등장하면서 더욱 간편해졌다. 하지만 모발에 얼룩이 생기거나 모발 끝에 손상이 생기는 등 신경 써야 할 부분도 많다. 모발 중간과 끝부분부터 시작해 뿌리와 정수리, 얼굴 라인의 모발 순으로 염색제를 바르면 얼룩을 최소화하고 염색 전, 머리를 감지 않은 채로 해야 피지막이 두피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두피는 매우 예민해 자칫 모근이 약해져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염색제 사용 전 손등, 귀, 팔 안쪽 등 자신의 피부에 제품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지 확인 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미니 아이론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셀프 헤어 스타일링 가능해
매일 기분에 따라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기에는 비용 부담이 크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론 제품을 활용한 셀프 헤어 스타일링을 통해 비용은 물론 시간까지 단축할 수 있다. 특히 휴대가 간편한 제품을 사용하면 외출 중 비, 바람 등으로 인해 헤어스타일이 엉망이 되었을 경우에도 즉시 원상복구 할 수 있다. 유닉스전자의 ‘테이크아웃 미니 멀티 아이론’은 초소형, 초경량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라운드 어태치를 적용해 스트레이트 및 웨이브, C컬 등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며 세라믹 발열판을 적용해 원적외선 발생으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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