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에서 지난주 지진 콘텐츠로 전반전 시청률 순위 3위에 올랐던 김구라가 생존 전문가 우승엽과 함께 재난 상황 시 살아남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주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에서 생존법을 이야기하던 도중 갑자기 스튜디오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출연자들은 모두 책상 아래 들어가 숨는 모습을 보여주어 지진 상황 시 대처법을 제대로 수행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후반전에서 김구라는 재난 상황시 72시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배낭 알아보기에 나섰다. 제한시간 30초 동안 사유리와 남창희의 생존 배낭 챙기는 모습을 본 우승엽은 생존 배낭은 가볍게 매고 빨리 몸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3가지만 챙긴다면 어떤 물건을 챙겨야 하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우승엽은 꼭 챙겨야 할 물품으로 물, 우비, 손전등을 꼽아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 모았다.
또한 김구라는 차 안에서 지진을 만났을 경우 대비하는 법도 소개하기에 나섰다. 제작진이 흔든 차체로 간접 지진 상황을 경험해 보며 영화 ‘터널’과 같은 유사 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각종 방법을 소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구라와 생존 전문가 우승엽이 알려주는 재난 대비법의 모든 것은 오는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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