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교통, 편의, 여가, 쇼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가 뜨고 있다. 특히 단지 안팎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가 인기다.
입주민들의 입장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으로 이사하면 교통비 뿐만 아니라 마트, 헬스장, 은행, 역으로 이동하는 시간도 단축돼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이처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하는 분양단지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울산의 핵심 생활 인프라를 갖춘 중구 우정동에 ‘우정동 코아루 웰메이드’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 일대 실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218-2번지 일원에 분양하는 ‘우정동 코아루 웰메이드’는 지하 3층~지상 29층, 3개동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219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52, 70㎡ 66실로 건축된다.
울산의 ‘명동’으로 알려진 성남동과 인접해 성남동 상권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의 극장과 젊음의 거리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이마트, 홈플러스도 근거리에 위치해 쇼핑하기에 편리하다. 여기에 (주)신세계가 우정혁신도시 내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인 ‘라이프스타일 센터’와도 약 1km가량 떨어져 있어 최대수혜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여기에 31번 국도 및 북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울산 도심은 물론 부산·경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양사초 및 울산중·고, 울산여중, 강남고 등 울산을 대표하는 명문학교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안팎으로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화강대공원 및 울산시민공원, 태화강체육공원이 단지에서 반경 2km안에 위치한다. 단지에서 인근에 있는 각종 공원의 체육시설과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어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아파트)로 구성됐다. 여기에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채광 및 환기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오피스텔의 경우에도 방 3개, 화장실 2개의 아파텔 구조로 설계됐으며, 아파트 구조의 3베이를 적용하여 신개념 아파텔로 많은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며 1순위 청약에서 마감을 기록했다.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삼산동 220-5일원(삼산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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