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김지우, “딸 때문에 자동 다이어트”…어쩐지 ‘얼굴이 반쪽’

입력 2016-10-25 13:36  



`스타셰프` 레이먼킴의 아내이자 배우 김지우가 육아고충을 토로했다.

김지우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딸 루아나리 양을 언급했다.

이날 김지우는 “결혼하니까 미모가 더 사는 것 같다”는 DJ최화정의 칭찬에 “일을 하면서 아이를 보니까 자동으로 다이어트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예민한 편이라서 더 그렇다”며 “제가 없으면 잠도 잘 안잔다”고 힘든 점을 털어놨다.

앞서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그레이드 된 미모로 근황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주로 딸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그는 “내 치료제..비타민..내 사랑 루아나리”라며 ‘딸바보’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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