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고객 니즈에 맞는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인 `NH All100플랜시스템`을 오픈했습니다.
26일 NH농협은행은 이번에 오픈한 `NH All100플랜 시스템`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단순한 상품판매가 아닌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설명했습니다.
All100플랜 시스템의 특징은 은퇴설계 부분을 기존의 재무설계에서 분리해 별도로 특화시켰다는 점으로, 이를 위해 NH농협은행만의 차별화된 은퇴설계지수인 All100플랜지수를 전략적으로 개발했다고 농협은행은 밝혔습니다.
이에 NH농협은행의 7가지 은퇴솔루션을 통해 설계를 받은 고객들의 은퇴준비지수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총 10종에 이르는 All100플랜 리포트의 개발도 특징중 하나로 은퇴설계 3종, 포트폴리오 2종, 재무설계 3종, 사후관리 1종, 재무현황 1종으로 구성된 All100플랜 리포트는 고객니즈에 맞게 표준과 간편으로 구분해 맞춤형으로 제공하게 됩니다.
여기에 더해 상담시간이 부족한 일반고객을 배려한 점도 장점으로, 은퇴설계에서 초간편설계는 일종의 니즈환기 기능으로 성별과 연령 정보만 제공하면 1분 안에 산출된다고 은행 측은 소개했습니다.
보다 깊이 있는 설계를 위해서는 표준설계를 받아야 하지만, 다양한 통계정보를 활용하면 상담시간을 대폭 줄있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밖에 WM상품정보를 집약해 효율적인 자산관리 안내가 가능해지면서 All100플랜시스템 안에 펀드시스템 기능과 다양한 방카 정보를 결합해, 고객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제안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이경섭 행장은 “All100플랜 시스템을 통해 농협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은퇴설계를 포함한 WM마케팅의 대중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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