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일대에 짓는 시니어주택인 `스프링카운티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5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 전용면적 47~74㎡로 구성된 총 1,345가구 규모입니다.
용인 에버라인 동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강남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특히 전문 간호사가 단지 내 건강센터에 상주하고 대형종합병원과 연계한 의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GS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니어주택으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990만원대, 관리비는 인근 지역 아파트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과 편리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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